네팔의 GEN Z 시위대와 시민들은 디스코드를 통해 임시 국회를 세우고 본인들이 존경하는 인물인 가르키 대법원장을 선출함
사태가 진정되자 시위를 이끌었던 GEN Z 시위대를 필두로
자신들이 불태우고 부쉈던 건물과 거리를 정리하고 복구하는데 앞장서고
거리를 치우자는 캠페인을 벌이는데 시민참여도도 높음
네팔 대통령실은 의회를 해산하고 내년에 새로 총선을 치루겠다고 발표함
여기서 놀라운 점은 군부는 어느 정치 집단에도 개입하지 않고
치안유지에만 집중하며 사태의 빠른 안정에 기여함